<P><FONT color=#555555 size=2><STRONG></STRONG></FONT> </P>
<P><FONT color=#555555 size=2><STRONG>무화과</STRONG> <IMG border=0 src="http://shop.goodfarm.net/board/editor/img/emotions/01.gif"><BR><BR>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다.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인 무화과 나무의 과실.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거나 변비 치료를 할 때 쓴다. 무화과 줄기나 잎에 상처를 주면 고무질을 함유한 하얀색의 즙이 나온다.<BR><BR>이 물질에는 피신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어서 무사마귀와 무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. 또 잎을 삶은 물에 무좀 걸린 발을 담그면 잘 들으며, 치질에 발라도 좋고, 구더기 살충용으로 뿌리기도 한다. 말린 잎은 목욕물에 넣고 목욕을 하면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.<BR><BR><BR><STRONG>두드러기</STRONG><BR>무화과 잎은 땀띠나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는데 잎을 달인 물로 씻거나 목욕을 해 주면 효과적이다. <BR><BR>이용법<BR>무화과잎을 잘라 달인 물로 두드러기가 난 부위를 씻어주거나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을 해도 효과가 있다. <BR><BR><STRONG>목쉼 </STRONG><BR>무화과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한방에서는 변비 치료나 장을 깨끗이 하는데 사용한다. 그밖에 위장병이나 치질의 특효약으로서도 쓰이는데 특히 목의 통증을 없애고 목이 붓고 쉰 것을 고치는 작용이 있다. 이것은 무화과에 염증 억제와 해독작용이 있기 때문이다. <BR><BR>복용법<BR>무화과 13g에 물 600㎖룰 붓고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꿀을 타서 마신다. <BR><BR><STRONG>밥 안 먹고 투정 부릴 때 <BR></STRONG>무화과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변통을 좋게 한다. 식욕이 없고 평소 설사와 변비를 거듭하는 아이에게 권할 만하다. <BR><BR><STRONG>사마귀</STRONG><BR>무화과 잎과 줄기에서 나오는 액을 바르면 사마귀가 떨어져 나간다. 단 피부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사마귀 난 부위에만 정확히 바르도록 한다. <BR><BR>이용법<BR>무화과나무 잎과 줄기에서 나오는 흰색 점액을 사마귀가 난 부위에 정확히 바르거나 피부 과민이 우려된다면 잎과 줄기 달인 물을 발라도 된다. <BR><BR><STRONG>설사<BR></STRONG>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거나 변비 치료를 할 때 쓰이는 약재다. 무화과는 설사를 멈추게 하는 꿀과 함께 복용하면 더욱 좋다. <BR><BR>복용법<BR>말린 무화과 열매를 가루를 낸 다음 프라이팬에 갈색이 나도록 볶는다. 무화과 가루 1숟가락에 꿀 1숟가락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. <BR><BR><STRONG>위염, 위.십이지장궤양</STRONG> <BR>무화과 열매는 각종 궤양치료는 물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. <BR><BR>복용법<BR>말린 무화과 열매를 잘게 썰어 프라이팬에 넣고 검게 구운 다음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. <BR><BR><STRONG>치질</STRONG> <BR>무화과 과실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한방에서는 장을 깨끗이 하거나 변비 치료시 이용한다. 무화과 잎을 삶아 그 물에 발을 담그면 무좀에도 잘 들으며, 치질에 발라도 좋고, 구더기 살충용으로 뿌리기도 한다. 말린 잎은 목욕물에 넣고 목욕을 하면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.<BR><BR>방법<BR>말린 무화과 잎을 물을 붓고 끓인 후 따뜻해질 때까지 식힌다. 이 물에 가제를 적셔 가볍게 짠 다음에 환부에 대고 찜질을 한다.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치질의 통증이 부드러워진다. <BR>※ 단 적어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. <BR><BR><STRONG>기미.주근깨 <BR></STRONG>무화과나무 잎 또는 줄기를 달여서 그 물로 10회 이상 얼굴을 씻어낸다.<BR><BR><BR><STRONG>무화과설탕 조림<BR></STRONG>말려진 무화과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풀어지도록 불린 다음 냄비에 물을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불을 낮추고 꿀을 넣고 조린다. 끈적끈적해지면 포도주를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조린다. <BR></P></FONT>